안녕하세요. 햄티제입니다.
먼저 글을 쓰는 저는 ESTJ이자 아내임을 밝힙니다. 우리는 1400일이 넘는 기간 동안 한 번의 헤어짐 없이 잘 만나왔고 그렇게 2020년 10월에 부부가 되었습니다.
서로 너무 다른 MBTI 유형
다소 흥미로운 점이 있다면 제가 남편보다 6살이 많고 MBTI 중에서도 꼰대라고 악명을 떨치는 ESTJ라는 점입니다.(남편이 이 글을 본다면 고개를 끄덕이겠죠?) 더군다나 저희 둘은 성향이 많이 다릅니다. 엄격한 관리자와 논리적인 사색가의 만남이라니..
너무나도 다른 INTP 남자와 ESTJ 여자가 오래도록 만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?
앞으로 둘의 에피소드를 글로 풀어볼 예정입니다. 실제 상황이나 각 상황에서 오가는 대화, 대처하는 방식 등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해요. 이 두 유형이 만나거나 결혼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궁금하시다면 꼭 봐주세요!
▼ INTP 남자와 첫 만남 후기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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